샬럿, 정원 쓰레기 수거에 종이 봉투 사용 의무화, 주민들은 비닐봉투 사용 시 벌금 부과될 수도

샬럿, 노스캐롤라이나(WBTV) – 샬럿 시는 종이 봉지 의무화를 도입하여, 생활 쓰레기를 받는 주민들이 정원 쓰레기를 수거할 때 용량이 32갤런을 넘지 않는 퇴비화 가능한 종이 봉지나 재사용 가능한 개인 용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합니다.
정원 쓰레기에는 잎, 잔디 깎은 것, 나뭇가지, 솔 등이 포함됩니다. 이 임무는 2021년 7월 5일 월요일에 시작됩니다.
이 날짜 이후에도 주민들이 비닐봉투를 사용하면 고형폐기물 서비스 부서에서 변경 사항을 알리는 메모를 남기고 일회성 무료 수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주민들이 계속해서 비닐봉투를 사용할 경우 샬럿 시 규정에 따라 최소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비닐봉지를 사용해 마당을 청소하면 150달러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샬럿 시는 이제 모든 사람이 퇴비화 가능한 종이봉지나 재사용 가능한 개인 용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오전 6시에 @WBTV_News에서 확인하세요.pic.twitter.com/yKLVZp41ik
주민들은 또한 메클렌버그 카운티에 있는 4개의 풀서비스 재활용 센터 중 한 곳으로 종이 봉지나 재사용 가능한 용기에 담아 쓰레기를 가져가서 처리할 수도 있습니다.
최대 32갤런 용량의 종이 야드백과 재사용 가능한 개인 용기는 지역 할인점, 철물점, 주택 개량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퇴비화 가능한 종이 쓰레기 봉투만 허용됩니다. 퇴비화 가능한 비닐 봉투는 퇴비화된 제품의 무결성을 손상시키므로 마당 매립지에서 허용하지 않으므로 허용되지 않습니다.
7월 5일부터 지역 매장 외에도 샬럿 고형 폐기물 서비스 사무소(오츠 스트리트 1105번지)와 메클렌버그 카운티의 모든 서비스 재활용 센터에서 일부 종이 봉투를 무료로 수거합니다.
관계자들은 비닐봉투의 환경적 영향과 운영 효율성이 이러한 변화의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일회용 플라스틱은 제조 및 폐기 과정에서 많은 부정적인 환경적 영향을 미칩니다. 대신, 종이 봉지는 표백되지 않은 재활용 가능한 갈색 크라프트 종이로 만들어졌는데, 이는 천연 자원과 에너지를 절약하고 온실 가스 배출을 줄입니다.
정원 폐기물 처리량은 2016 회계연도 이후 30% 증가했습니다. 또한 정원 폐기물 처리 시설에서는 비닐 봉지에 담긴 정원 폐기물을 수용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하려면 고형 폐기물 처리반이 연석에서 낙엽을 치워야 하므로 수거 시간이 늘어나고 예정된 수거일에 수거 경로를 완료하기 어렵습니다.
관계자는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 봉지를 없애면 고형 폐기물 서비스에서 각 가구에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줄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게시 시간: 2022년 6월 17일